-
골프 대중화 아직도 "까마득"|비용적은 퍼블럭코스 개발시급|체육부에 감독업무 넘어가면 우선해야, 할일
최근 골프인구가 폭발적인 붐속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골프는 비싼 용구와 골프장 시설이용에 드는 과다한 비용등으로 국내에서는 여전히 대중의 지탄대상이 되는 「귀족스
-
[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 삼청동
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
-
레저|스키 은빛낭만…겨울을 즐긴다|새단장 국내스키장 14일까지 개장
하늘에서 하얀 눈이 펄펄 내리며 대자연이 은빛 낭만속에 함박 젖는 스키시즌이 찾아왔다. 2000년대 동계올림픽유치를 노리는 쌍방울리조트가 지난달말 첫 개막폭죽을 터뜨린데 이어 12
-
예술의전당,전속교향악단 만든다
예술의 전당은 최근 관객 위주의 경영혁신을 목표로 전속교향악단 창단과 기부금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장기 발전계획을 세웠다. 최근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은 링컨
-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해외여행은 처음 떠난다'(O) '단체관광은 갑갑해서 싫고 내 맘 대로 스케쥴을 짜고 싶다'(O) '시간은 많지 않고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싶
-
'우승 같은 3위' 최경주 "경기 집중하려 리더보드 안봐"
마지막 18번 홀을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최경주는 현지 언론의 인터뷰 쇄도로 한동안 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상기된 표정의 최경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라
-
[사람 사람] 발레리 미첼 ESU 사무총장 방한
국제 영어 동호회인 'ESU(English Speaking Union)'의 발레리 미첼(63)사무총장이 16일 열리는 한국 지부(대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출범 행사에 참석하기
-
[초원] 제3회 먼싱웨어컵 골프대회 개최
○…제3회 먼싱웨어컵 여고동창회 대항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19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린다. 4명이 한조를 이뤄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출전선수 4
-
8억 순익에 일자리 5800명 ‘굿샷’
30일 의령 친환경 골프장에서 할머니들이 일당 3만3000원씩 받고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할머니들 뒤로 골프를 즐기는 이용객들이 보인다. [송봉근 기자] 햇볕이 따갑던 30일 오
-
여수엑스포 호텔난 구원투수는 크루즈
지난 1일 취항한 최초의 한국 국적 국제크루즈인 클럽하모니호 뷔페 식당. 2만6000t급에 1000명 승선 가능하며 총 393개의 객실이 있어 여수세계박람회의 호텔난을 해소할 구원
-
CJ ‘오픈 하우스’ 같은 취업설명회
CJ는 15~20일 입사 준비생 600명에게 사옥을 보여주고 선배 사원과 대화를 나누게 하는 취업 설명회를 했다. 19일 서울 퇴계로 CJ제일제당 본사 로비에서 CJ제일제당 해찬
-
헐릴뻔 한 건물을 되살렸다 잊혀진 건축가가 살아났다
‘철거 후 신축’계획을 수정하고 시민들의 쉼터로 8일 재개관하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교양관. 연면적 488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다. 안과 밖을 구분하던 벽을 허 물어
-
대학 CEO과정서 접근 골프여행 유인…사기도박으로 여권 뺏고 63억 뜯어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이나 골프장 등에서 재력이 있는 사업가와 친분을 쌓은 뒤 해외에서 도박을 하도록 유인해 수십억원을 가로챈 사기 도박단이 적발됐다. 서울본부세관은 해외에서 사기
-
진주 목걸이가 1만원? 마닐라, 골드미스의 파라다이스
대한민국 골드미스는 여행에서 쇼핑과 휴양, 그리고 나이트 라이프를 원한다(?) 필리핀 관광청이 잡은 컨셉트는 바로 이거였다. 20여 개의 쇼핑몰과 수많은 스파, 미국식 바와 클럽
-
영화보고 식사하고 쇼핑까지 '원스톱 OK'
국내 최초 고품격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아이파크몰'(사장 최동주)이 지난달 25일 용산역에 문을 열었다. 63빌딩의 1.6배, 코엑스몰의 2.3배-. 연면적 8만5000평으
-
북한 캐디 "고저, 골프도 못치면서 민망한 농담만…"
평양골프장.케디.사진=김춘식 기자 '하드웨어는 수준급, 소프트 웨어는 수준이하' 20일 평양국제상품전람회 남측 참가자들과 함께 평양 인근의 '평양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평양
-
다양한 경험을 한곳에서 'LA 잇 플레이스'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시티워크는 주차료만 내면 갈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충분한 산책로다. 아래 왼쪽 사진은 왼쪽부터 인도어스카이다이빙, 킹콩 입
-
스키도 타고 데이트도 하고
지산리조트는 올 겨울 클럽과 파티를 컨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매니어라면 올겨울 스키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어떨까. 최근 스
-
[MLB] 박찬호, 얼음찜질 받느라 스포트라이트 놓쳐
어? 박찬호가 사라졌다. 아니, 보이지 않았다. 지난 3일 개막전 승리가 결정되는 순간 다저스 선수들은 마운드에 모여 서로 하이파이브를 했다. 주전선수들이 더그아웃쪽으로 걸어들어오
-
머릿속 하얗게 된 ‘머리 올리던 날’
새벽 5시.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오늘은 이 남자가 머리를 올리는 날. 골프장에 처음 나간다는 생각에 남자는 밤잠까지 설친 터였다. 승용차에 골프 가방과 옷 가방을 싣고 골프장으
-
[커버스토리] 여름, 여자, 여행, 그리고 부산
City in City ② 부산 해운대촬영협조=보브(가방), 앳코너(샌들), 프로젝트 프로덕트(선글라스떠나고 싶다. 떠날 것이다. 바다가 있는 도시, 부산으로 가겠다. 친구들과 함
-
[굿모닝 내셔널]아는 사람만 알차게 이용하는 수도권 캠핑 명소 북한강 자라섬 매력은
남이섬 옆에 있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북한강 상류의 자라섬은 수도권의 대표적 캠핑 명소다. 맑은 강과 푸른 산이 만나 새벽이면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4개의 섬으로 이뤄져
-
목장의 노래 흥얼거리게 되는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한국 주말 골퍼들에게 한여름의 폭염은 힘겹다. 손꼽아 기다리던 주말 라운딩이었건만 18홀을 떠날 때면 ‘괜히 필드에 나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탈진 상태가 된다. 귀갓길 운전에서
-
"인맥에 가격 없다" 입회비 수억, 6700만원짜리 와인 마시기도
‘천금으로 집을 사고, 만금으로 이웃을 산다(千金買宅 萬金買隣).’ 남송(南宋)의 계아(季雅)는 좋은 이웃을 얻기 위해 집값의 10배를 지불했다. 예부터 중국은 인맥을 중시했다.